OKAYAMA DENIM CONTEST WINNER (3RD) 

2021

평소 좋아하던 막사발에서 영감을 받아, ‘막’이라는 미학적 관점으로 풀어낸 작업입니다. 
가봉 중 사용한 광목을 그대로 사용하고, 봉재 후 나온 실을 안 자르고 그대로 두고,
 재단하고 남은 원단을 단추로 만들어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는 ‘막’의 의미를 전달하였습니다. 

또한 감사하게도, 파리에서 열린 오카야마 데님 콘테스트 수상작입니다.